이웃 사람의 법칙 한 사람은 손해를 보지 않고다른 사람은 이익을 얻는다
진실로 당신에게 속하는 것은 누구도 뺏지 못한다
모든 창조물이 서로에게서 빌리는 것을 관찰하라
‘내 것은 내 것이고 너의 것은 너의 것이다‘ 처럼 중립적인것처럼 보이는 입장은 소돔과 고모라의 부패된 사회의 행동과비슷하다고 말해질 수 있다. 이 생각은 우리는 사회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는 랍비들의 전제로부터 근원한다.
왜냐하면 삶은 관계 안에서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또는 오늘날 우리가믿게 되듯이 식물과 동물을 포함, 살아 있는 모든 것과의 상호작용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분리는 많은 개인적 집합적불안정에 책임 있는 환영(환상)이다.
‘내 것은 내 것이고 너의 것은 너의 것이다‘ 라는 실용주의는엄청난 생태적 위협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독성이 있고 자기파괴적인 사회나 생명망을 창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신은 창조몸을 프로그램하고 신의 기본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경우 멈추도록 하는 자기 파괴적 소프트웨어를 창조물 속에 남겼다. 생계의 생존의 상호의존성은 간단히 ‘내 것은 내 것이고 너의 것은 너의 것이다 보다 더 넓은 것이다. 이것은 다양한 다른 등급의 회귀 궤도를 포함하는 생태적 망이다.
만약 사람들이 무조건 생존해야 하고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할 경우 올바른 자의 행동은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어보일 수 있다. 만약 ‘내 것은 너의 것이고 너의 것은 너의 것이다‘의 명제가 사실이라면 그러면 올바른 자는 굶어 죽을 것이다. 미슈나(유대 구전법전)는 삶의 일부로서 즉각적으로 결과가 나타나는 사이클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그것은단지 우리가 신의 손님이라는 이해, 즉 ‘환대(hospitality)‘에대한 우리의 자각을 증진시키려는 것이다. 영리한 지능을 가진 우리 대부분은 ‘내 것은 내 것이 아니고 너의 것은 너의 것이다" 라는 규칙에 의하여 살아가는 무한하고 정교한 거미줄같은 망 안의 손님이다.
역설적이고 불공평하게 보일지라도 내 것은 내 것이 아니다는 작은 회귀 사이클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가난에 집착함 없이 여러 세계들의 모든 풍부함을 기꺼이 함께 하려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너의 것은 너의 것이다‘는 어떤 종류의보상을 위한 전제조건이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자신을 구체적인"물질적 형태 안에 있는 재산에 대한 생각에서 분리시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다룰 때, 우리는 아주 철저히 "구체적인 형태 안에 있는 다른 사람의 소유권을 조건 없이 인정해야 한다. 우리가 이러한 목적에 도달할 때 우리는 진실로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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