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1 성과를 내려면 ‘두 종류의 독서‘를 해라

원칙 2 책은 ‘20%만 읽으면 된다 

원칙 3 독서는 ‘주식투자‘라고 생각한다

원칙 4 ‘잊는다‘는 전제로 읽는다 

원칙 5 5권을 읽는 것보다 ‘1권을 5번‘ 읽는 방식을 선택한다

원칙 6 독서의 ‘공회전 시간 idle time‘을 극소화하라 


‘고전 해설서‘는 ‘고전‘을 대신하지 않는다 

베스트셀러는 읽지 않는다 

고전에는 읽는 ‘순서‘가 있다

발췌노트나 독서노트 만들 필요가 없다 

‘비즈니스서적 족보‘는 중심→ 외부의 순서로 읽는다 

마이클 포터만을 읽고 전략론을 말하지 마라 

우선 족보의 중심에 소개되어 있는 책을 읽고 인생전략을 그린다 

30대~40대는 족보의 2단계까지 읽는다 

마음에 드는 책을 읽고 ‘라이벌과의 차별화‘를도모한다

‘어려운 문제‘에는 교양서적이 효과가 있다 

우선 ‘정석‘ ‘흥미‘부터 시작한다 

다른 사람과는 다른 책을 읽어서 차별화를 도모한다 

교양서적 독서는 지금 당장 읽고 싶은 것을 읽는다 

‘여기에 뭔가가 있다‘는 감각을 소중히 한다 

‘자신을 프로듀스한다‘는 생각으로 테마를 정한다 

독서를 통하여 나를 이해한다

‘지식의 거장‘을 지향하는 태도는 비효율적이다 

정보의 ‘수조‘를 만든다

아무리 유익한 책이라 해도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는 일과 연결시킬 수 없다

‘추상화‘할 수 없는 사람은 단순히 박식한 사람 

잊어버려도 되는 ‘구조‘를 익힌다 

책을 ‘노트‘라고 생각하고 기입한다 

[1회째ㅡ선을 긋는다] 마음에 드는 문장 전체에 선을 긋는다 

[2회째-5가지 선택] 밑줄을 그은 부분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3회째 - 옮겨 적는다] 일에 관한 ‘시사점‘을 적는다 

[3회째- 옮겨 적는다] 옮겨 적을 때에는 ‘에버노트‘가 최강 

[3회째 - 옮겨 적는다] 수조에 주제를 설정하다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다시 읽어본다 

서점에서는 ‘낯선 코너‘를 돌아본다 

‘좋아하는 책‘ 주변의 선반을 살펴본다

서점의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않는다 

위인전과 ‘나의 이력서‘는 보물 

도서관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조사해야 할 대상‘에 이용한다 

 ‘책장‘에서 독서를 일과 연결한다

다 읽은 책과 읽는 도중의 책은 ‘섞어두지 않는다‘ 

읽는 도중인 책은 ‘타워타입 책꽂이‘에 보관한다 

‘틈새‘가 운명적인 한 권과의 만남을 이끌어낸다 

책장은 ‘화산‘이 아닌 ‘휴화산‘으로 만든다 

판형이 아닌 주제별로 ‘선반‘을 만든다 

발상을 바꾸고 싶으면 책장의 배열을 바꾼다 

일반적으로 독서가는 여러 종류의 잡다한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런 독서방식은 취미 삼아 하는 독서에나 해당한다. 지적생산에 종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책을 한 번 읽고 덮어버려서는 그 내용을 기억하기 어렵다.

단기간에 다방면에 걸친 독서를 통하여 지적부장을 하고싶다면 많은 책을 동시진행으로 읽는 방식으로 독서를 해야한다.

바꾸어 말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길 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족보의 중심부터 기껏해야 2단계까지의 독서만으로 기초적인 교양은 충분히 갖출 수 있고 나머지는 그 당시의 업무에 필요한서적을 선택해서 읽으면 되는 것이다.

"단언하지만 이런 고전의 경우 축소판 해설서를 아무리 열심히읽어도 경영에 관한 지식이 향상되지 않는다. 고전이나 원전에서저자가 전개하고 있는 사고의 프로세스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하여 경영에 대한 사고방식‘, ‘비즈니스를 생각하는 급소‘를피부감각으로 배워야 비로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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