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롭게‘, ‘엄선한‘ 이라는 카피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라면이라는 상품 내부에도, 외부에도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원석이 존재한다
어디서나 파는 흔한 상품이라도 스토리는 만들 수 있다.
상품 자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스토리의 씨앗‘ 을 찾는다
- 원석을 갈고 닦을까, 씨앗을 심어서 키울까?
인류가 공통적으로 가진 감동 포인트를 자극한다
‘사회 공헌을 통해 생겨나는 여러 가지 이야기‘ 를 판다
가려운 곳에 손이 닿는 간병이 스토리가 되어간다
판매원이 팔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 이었다
사람은 사람의 생각에 공감한다. 공감하게 되면 사고 싶어진다.
• 직원을 스타로 만들어 일에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가장 큰 차이는 스토리의 목적이다. 엔터테인먼트 계열의 콘텐츠에서는 스토리 자체를 즐기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여긴다. 그에 반해 마케팅에서 사용되는 스토리는 수단에 불과하다. 듣는 사람이 공감하여상품을 구매하고 싶거나, 서비스를 받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목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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