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난번에 한 것과 오늘 한 것을 다시 중복하면, 하나님이만약에 살아 계셔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신다면, 이 하나님의 하시는일은 내적으로 하나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왜냐? 하나님이 하시는일이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부분적으로 사건을 꺼내서 마음대로 해석하는데, 그러지 말고, 성경에서 성찬이란 이 사건은 출애굽기의 유월절 사건과 같은 흐름이니까 이것을 찾아보고 본 뜻을찾으세요. 마치 요한복음의 ‘말씀‘이라는 것은 그리스철학이 아니라창세기에서 하나님 말씀하시다‘ 라는 의미에서 찾아야 하듯이 그렇게 전체의 하나된 의미로 다시 돌아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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