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지을 때, 큰 돌만 있어서는 지을 수가 없다. 중간쯤 되는돌, 작은 돌, 모래도 필요하다. 야구팀을 만들 때는 선발 투수와 계투, 마무리가 필요하지, 선발만 5명 모아봤자 이기지 못한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각양각색의 결점이나 별난 구석을 가진 사람이 모이기에 강해진다.
영업성적은 좋지 않지만 인간성이 좋거나 성격이 엄청나게 밝다면, 그 사원은 회사의 윤활유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인간성만좋고 영업성적이 좋지 않은 사람만 가득하다면 회사가 망하고 말겠지만, 전 사원의 5퍼센트 정도라면 사내의 윤활유가 될 사람이있어도 좋다.
회사에는 다양한 유형의 인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균형을생각해 대·중·소, 다양한 크기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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