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말하노니 이 모든 가르침들이란 그대와는 아무런상관이 없는 과거의 것들일 뿐이다. 이를 알아차릴 수 있다면,
드디어 때가 온 것이다. 하고많은 지식들을 옆으로 치워 버릴두가 온 것이다. 모든 가르침, 모든 종교, 모든 권위적인 것들을제시되어 있다는 다른 ‘외부적인 책들이나 심지어는 여기에 적힌 나의 권위마저도 다 치워 버릴 때가 온 것이다. 왜냐하면나는 그대에게, 그대의 ‘내면‘에서 ‘나의 현존‘을 의식할 것을그래왔기 때문이다. ‘외부‘에 그 근원을 대며 권위를 내세우는모든 가르침과 종교는 그것이 아무리 고상하고 신성한 것이라중이라도 그대에게는 더 이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