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막연한 질문도 잘 살펴보면 여러 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진것을 알 수 있다. 한 질문을 이렇게 여러 질문으로 나눈다. 이렇게나는 여러 개의 질문들 사이의 연관을 생각함으로써 최초의 커다란질문에 구체적인 대답을 제공해준다. 예를 들면 ‘이 신제품을 어떻게 꿀 것인가? 라는 커다란 질문은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할까?.
"판매망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비는 어디에 얼마를 쓸까? 라는 다양한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질문을 제대로 만드느냐의 여부는 질문의 정확한 ‘브레이크다운‘과 그 연관을 잘 살피는 것에달려 있다. 즉 어떻게 질문을 만드는가는 곧 질문을 어떻게 전개할까? 가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