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삶의 일부가 되었을 때 삶은 변하고 있었고,벤야민은 삶이 더 변할 수 있다는 데 내기를 걸었다.그가 사진에 ‘혁명적 사용 가치‘가 있을가능성,사진이 사회의 해체와 재건에 일조할 가능성을구상해 본 것은 그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