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사회 작용들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사회 작용을의 원인이기도 한 획기적인 그 무엇이다. 예술이 스스로사생을 정당화하기 위해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신쪽으로 허둥지둥 뒷걸음질 친 것은 사진 때문이다. 새로운소재 피사체-king를 재현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것도 사진이고, 리얼리즘과 현실의 문제, 표층과 심층의 문제를 제기한 것도 사진이다. 가치를 묻는 질문(가격이 얼마냐, 예술적가치가 얼마나 있느냐)을 하게 만든 것도 사진이고 수용자(갤허리에 가서 시지각 문화를 관람하는 수용자가 아닌, 매체에 동화된 수용자)와 새로운 관계를 맺은 것도 사진이다. 사진은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예술이 아니라 복제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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