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심한 아이가 떼를 쓰며 우는 경우 아이의 마음 상태는 한마디로 ‘공포감‘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반적인 방법을 적용하면 아이의 불안과 공포감은 더욱 커지므로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의 불안이 줄어들도록 다정하게 안아주면서 아이가 처한 상황을 분명하게 설명해 주세요. 그러면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주변상황과 앞으로의 일을 예측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지요. 이런 방법으로도 불안이 해결되지 않으면 소아정신과전문의와 상의하여 아이의 불안과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