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채점을 맡겨 보면, 아이들의 심리가고스란히 드러난다. 대부분 맞은 문제에는 커다랗게 동그라미를 그리고틀린 문제에는 아주 작게 작대기를 긋는다. 그 마음이 절로 이해가 되어 사랑스러운 마음까지 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