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금 일을 하면서 자기답다고 느낄 때는?" "일에서 당신이중요하다고 여기는 것, 자신에게 맞는 일이란 무엇인가?" 하고 물으면 세일즈맨은 "고객의 웃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기분이 좋아질때", 기술자는 "제품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만들어졌을때, 나에게 맞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들은 즉 본인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자신의 소신과 내적 만족을 추구하며 성공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나는 ‘비전과 목표‘ 라는 말 대신 자기가 원하는 모습,
그리고 ‘소신과 현재의 만족감‘ 대신에 ‘자기다움‘을 자주 활용하여 내담자의 말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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