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언어를 가르치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부모는 아이가 사용하는 말보다 조금 더 다양한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마셔‘라는 단어를 안다면 엄마는 "우유를 마실까? 물을 마실까?" "아가는우유를 마셔요. 엄마는 커피를 미서요."라고 한다거나, 아이가 공을 알아서 그것을 가리키면서 "공"이라고 하면 "공을 던져 볼까? 공을 찰 수도 있겠지?" 이런 식으로 아이의 어휘를 늘려 주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신체 부위라든가 동물의 이름, 생활속에서 늘 접하는 단어들을 활용하여 가르치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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