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장은 롤즈적인 무지의 장막 뒤로 자아뿐만 아니는 내구도 사라져버린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자아로 나아가는의 과정에 필요한 모든 중요한 기준들이 장막 뒤로 감추어때문이었다. 이런 구도 아래서는 타자의 관점에서 도덕한 편이나 추론을 역지사지할 수 있는 여지도 없다. 왜냐하면 자아가 하나이기 때문에 각자의 추론은 곧 타자에 의추기도 하기 때문이다.
난점이 차등원칙에도 나타난다. 나는 이 난점이 매우것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원칙을 지구촌 차원으로 확대하는가 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