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이 말살될 위기에 몰린 시점에 수많은 유럽 국가들도 주권을 잃고지도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독일이 전쟁에서 승리한다면 노르웨이와 네덜랜드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는 독일에 흡수될 예정이었고 덴마크에게도 같은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프랑스도 독일에 의존하는 소국으로만 존속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국가사회주의 정책에서 1차 세계대전 당시 평화 협정의 결과를 재조정하는 것이 단순한 구실에 불과했던 만큼 1차 대전의 중립국이었던 또 다른 나라를 소멸시키기에 적절한 시기로 여겨졌다 그 대상은 바로 스위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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