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로켓 및 장거리 유도무기 분야의 선구자였다. 이 분야의 연구는 10대와 2차 대전 초기만 해도 예산이 부족하고 우선순위에서도 밀려난 탓에 지부진했지만 기술자들과 열정적인 아마추어들에 의해 이론적 진보가 이뤄지먼저 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개발의 기반이 다지겠다" 미사일 개발은 전쟁전에 독일 육군 참모총장을 지낸 큰 프리지와 큰 브라우리지의 지원을 받았으나처음에는 한정된 지원으로 인해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사거리가 긴 장거리 예은 당장 실용화할 수 없는 무기에 대한 투자를 어렵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