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포츠담에서는 독일의 운명이 장시간 논의되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연합국이 직면할 문제에 대해 상당히 정확하게 예측했다. 루스벨트는 ‘우리가아직 점령하지도 않은 나라에 대한 세부계획을 세우는데 반대하며 ‘우리와 우방국들이 독일에 들어갔을 때 무엇을 발견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이제 연합국은 독일에 정부나 행정기관은 없지만 파괴와 빈곤, 피난민은 가득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루스벨트는 연합국 해야 할 행동에 대해서도 정확히 예언했다. 소련에 대해서는 우리는 결국 소련이 점령지에서 자신들의 의도대로 행동할 것읽을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의 항의가 제대로 받아들여질 상황이 아니라면소련에 대한 항의는 별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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