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를 심도 깊게 잘 다룬 글은 아니지만, 아이는 이 글을 쓰면서 진짜아름다운 사람은 외모보다 마음을 더 잘 가꾸는 사람이라고 자기만의 결론을 내렸다. 글을 쓰면서 아이의 가치관도 함께 정립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