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과 목표는 반드시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예컨대 "이 세상의 고통은 사후에 천국에서 보답 받는다."는 천국이나 정토교의 극락정토와 같은 이미지도 좋다. 또한 우리 인간은 ‘나는 이런 인생을 보내고 싶다‘라거나 ‘나는 남자로서 (혹은여자로서) 이러이러하고 싶다‘는 이미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행동은 음으로 양으로 이런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조절되고 있다. 심리학에서도 인간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선택할 때 자신이 구축한 이미지를 매우 잘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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