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혁신관료들은 신체제를 통해 일본에 만연한 자유자본주의적 사고방식과 만성적 투쟁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고 확신했다. 혁신관료들이만주국의 산업화 프로그램에서 분명히 보여주었던 것처럼, 이들은 일보 재계 지도자들의 전문지식을 높이 평가했지만, 한편으로 재계 지도자들이 영리만을 쫓는 기업가가 아니라 일종의 공직자로서 기업들을경영해주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