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정사회 한길그레이트북스 56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지음, 박여성 옮김 / 한길사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베르사유의 화려한 예법과 허례허식이 절대권력을 지향했지만 실상 도달하지 못했던 태양왕 통치전략의 부산물임을 역설함. 감정을 제어하고 다듬어가는 과정에서 에티켓이 형성되고 인간이 합리라는 이름하에 체계적으로 문화화 되어가는 과정을 치밀히 추적해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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