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처럼 - 우리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김준산 지음 / 페이퍼르네상스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페이퍼르네상스 3부작의 대미를 장식. 전권에 이어지는 철학자들의 아포리즘과 현실적 삶과의 치열한 사유의 장을 담담하게 펼쳐냄. 한 문장으로 열 문장의 내용을 담아내는 특유의 스타일은 여전함. 확실히 이후의 대담 형식보다는 수필 형식이 저자의 매력을 담아내는데 더욱 적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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