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처럼 - 우리에게 생략될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김준산 지음 / 페이퍼르네상스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강단 철학과 결이 다른 자유분방함과 치열함이 공존하는 오묘한 느낌의 책. 챕터의 내용이 길지 않으나 삶과 철학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내포하는 농밀한 문장들이 압권. 초판을 얼마 뽑지 않아 금방 절판되어 도서관에나 볼 수 있는 점이 유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