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비밀의 집
S. C. 리차드 지음, 최유솔 옮김 / 그늘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범한 여주인공이 특별한 능력 없이도 죽은 언니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조연들도 인상적입니다. 문장이 간결하고 이야기가 속도감있게 진행됩니다. 미국 중상류층 사회 분위기를 살짝 엿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혼의 미로 2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엄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십여 년 전 바람의 그림자의 첫 장을 펼쳤을 때는 이렇게 긴 여행을 떠나리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꼬마 다니엘과 만나서 지구 반대편 그것도 한 세기 전의 스페인을 정말 실컷 여행했습니다. 언젠가 바르셀로나의 거리로 다시 돌아가면 셈페레와 아들 서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함부로 사랑에 속아주는 버릇
류근 지음 / 해냄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책을 읽는동안 작가님의 말없는 친구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여러 감정에 공감하며 페이지를 넘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스테리아 28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지음 / 엘릭시르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 완전 소중해요! 우수한 작품들 앞으로도 많이 발굴되길 기대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과 열쇠의 계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급생 탐정 콤비로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며 추억을 쌓았어도 결국 각자의 문제를 안고 각자의 세계에서 살아가야 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안타깝고 쓸쓸하네요. 제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격려해주고 싶습니다. 책과 열쇠와 학교 도서실로 대표되는 아날로그 세상에 노스탤지어가 있다면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