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미로 2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엄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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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전 바람의 그림자의 첫 장을 펼쳤을 때는 이렇게 긴 여행을 떠나리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꼬마 다니엘과 만나서 지구 반대편 그것도 한 세기 전의 스페인을 정말 실컷 여행했습니다. 언젠가 바르셀로나의 거리로 다시 돌아가면 셈페레와 아들 서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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