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은 중국의 숙명
샹잉냉철한 혁명가도 가족과 함께일 땐 이런 웃음이 나온다.
메이지 유신에 관한 참신한 시각은 참고할만했다.그런데,갑자기 로스차일드 가문 이야기가 나와서 어이가 없어 덮을까 하다가 마지막까지 가보니 메이지 천황 바꿔치기라니...유사역사학의 영향인지 왜이리 역사학엔 음모론이 판을칠까?역사학자가 아닌 사람들이 쓴 역사서를 읽을 때 왜 조심해야 하는 지를 알게 해준다.역사책 함부로 쓰지도 읽지도 말자.다만 메이지 유신의 흐름을 새롭게 인식하고 짚어보는데 도움을 주었다.음모론 부분만 걷어낸다면 나쁘지 않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