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몇 번을 읽었다.
뻔히 아는 이야기를 접하는데도 또 새롭고 또 재밌다.
황석영 삼국지를 친근한 만화로 접하니 술술 넘어간다.
아이들도 좋아하면서 쉽게 읽을 수 있으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