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작의 힘 - 어떤 목표든 끝까지 완성하게 만드는
필리프 바르트 지음, 이미영 옮김 / 와이즈맵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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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은시작의힘 저자 필리프 바르트는 광고 기획자이자 카피라이터이며 저자이자 강연가에요. 세계적인 광고제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금상 수상을 비롯 수많은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광고 산업에서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만드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왔다고 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지체 없이 시작하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끝까지 완성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상세한 노하우를 제시했는데요. 


  제1장에서는 '시작' 앞에 망설이는 이유로 미루는 습관이 우리를 조종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시작해요. 제2장부터는 반드시 이루고 싶은 미래를 그리고 명확한 '목표'를 갖고 제3장은 구체적인 목표 설정 후 '실천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줘요. 제4장은 산만함을 없애고 '집중'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제5장은 지금 당장 시작하게 하는 기술을 설명하고 있어요.

제6장부터는 미루는 습관에 맞서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며 '전략'을 알려주고 '끝까지' 해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마무리하고 있답니다.

 

  반드시 이루고 싶은 '미래상'을 그려놓고 '나는 이러저러한 것을 체험한다'라고 현재 시제를 사용해 적은 뒤 세부 사항들을 생각하며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생각날 때마다 그 상상을 보완해나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다 됐으면 인쇄해 서류철에 모아두고 그림을 그려 보충하거나 꿈을 시각화 할 수 있는 문장이나 신문 스크랩, 사진 등을 휴대하는 습관을 길러 기록으로 남기라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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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미래상의 모습이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만하게 하는지 시간을 할애해 찾고 아이디어를 많이 수집해요. 이 후 각각의 미래상을 한 문장이나 몇가지 표어로 요약하고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 10개를 뽑는 거에요. 아침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선택을 적어요. 미래상 한 개에만 집중해도 되고 여러개의 미래상을 가져도 돼요. 


  목표 달성으로 이끌 '실천 계획'은 언제까지 끝낼 것인지 '시기'를 선택하고, 하루에 무엇을 해내야 하는지 '일별 진도'를 정한 후 '실천 계획'에 날짜, 작업 시간, 목표한 하루 양 내지 성과를 적어요. 예로 300쪽 되는 전공 서적을 읽기로 목표를 정하면 하루 60쪽씩 읽을 수 있는 자신을 알더라도 하루 50쪽을 목표로 삼으라고 하고 있어요. 시작이 더 쉽게 느껴지도록 그러니 작게 시작해 작은 성공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의도적으로 일과를 지키도록 강하게 밀고 나가고 그것이 시간이 흐르면 점점 더 쉬워지다가 습관으로 발전한다고 해요. 아무것도 기억할 필요없이 메모지에 적어둔 일과를 차례로 완수해야 한다는 것만 생각하라고 해요. 체크 표시를 하며 다음 단계를 완수하면 되기 때문에 무엇을 시도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영감을 줄 만한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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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미리 해야할 일 목록과 실천 계획을 작성해 두면 하루를 훨씬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

- 아침에 내가 고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으면 아침에 일어나기 더 쉽게 느껴진다.

- 지친상태에서 활기차게 이불을 박차게 해주는 나의 이상과 미래상을 생각하라.

- 제일 중요한 일을 아침에 시작하라.

-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잔 마시자. 자는 동안 잃었던 수분을 보충하자.

- 아침에는 이메일을 확인하지 말고 자기계발서를 자주 읽자.

- 자신에게 맞는 도움말은 스스로 결정하자.


 '60분' 기술을 이용해 나 자신과 거래를 맺으라고 해요. 60분 동안 전력을 다해 일한 후 오늘은 쉬겠다고. 60분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고 정말 집중해서 일한다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으므로 공정한 거래라는 거죠. 즉시 60분 거래를 한 뒤 쉬는 것이 낫다는 거죠. 거래 시작 시간을 적고 60분 후 내가 해낸 모든 것에 기뻐하라고 해요. 아무것도 안한 날보다 훨씬 낫고 자신에게 시작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있어요. 큰 목표는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여러 작은 목표들로 나뉘는데 아주 낮은 수준의 목표를 정하는 거에요. 작은 목표가 완료될 때마다 기쁨과 의욕이 증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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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시간을 제한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미루는 습관이 문제일 때 써먹을 수 있어요. 작업 시간을 인위적으로 부족하게 만들고 하루를 일정하게 두 시간대로 나누는 거에요. 두 시간대 사이 간격은 최소 20분으로 두고 그 시간대에만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이는 "좋아, 드디어 일할 수 있겠디'로 관점을 바꾸는 것이 핵심이에요. 작업시간이 줄어들면 그만큼 귀중해지고 책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비슷한 방법으로 노트북 배터리를 충전하다 말고 남은 배터리 시간만큼만 작업을 하는 거에요. 나 스스로를 재촉하도록 만드는 거죠. 


  인터넷에서 '조언자, 박사'라고 입력해 이미지를 찾아 친근감이 들고 유능한 인상이 주는 인물 한 명을 고른 뒤 나만의 개인 코치라고 상상하는 거에요. 코치의 이력서를 스스로 생각해 구체화할 수록 인격화한 뒤 나만의 개인 코치로 만드는 건데요. 편안한 자세로 그 코치에게 나의 힘든 점을 털어 놓을 동안 그 코치는 내 말을 경청해줄 테고 그가 어떤 대답과 조언을 내게 할지 깊이 생각해보는 거에요. 나 스스로가 나와의 거리를 두고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는데요. 이 방법이 통한다고 믿어야 해요.


  '미루는 습관'의 방해에 대해 끊임없이 속삭이는 유혹에 맞서라고 하는데요. 이 때 머릿속으로 양쪽방법을 실연해본 다음 더 좋은 기분이 드는 쪽으로 실행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두 가지 선택지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라고 해요. 그 선택으로 이뤄질 결과까지!! 보통 유혹에 넘어가므로 팁을 하나 주는데요. 고민하는 사이 잠시 쉬면서 커피나 차, 요구르트, 사과, 과자 등 내가 몹시 원하는 다른 무언가를 끼워 넣으면 자신을 통제하기가 훨씬 쉬워진다고 해요. 텔레비전 리모컨을 잡을 것인가, 운동 가방을 잡을 것인가. 각각의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솔직하게 말하고 각 행동의 결과로 생겨난 두 느낌을 비교해서 무엇이 더 좋게 느껴지는지를 결심하고 선택하라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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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는 습관에 맞서려면 동의하는 척하라고 하는데요. 생각만 하는 게 아니고 고개를 끄덕여 지지를 표명하면 미루는 습관은 더 이상 나를 유혹하지 않아요. 동의 후 책상에 앉아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거에요. 미루는 습관에게 동의한다고 해놓고 반대로 행동해 뒤통수를 치는 거죠. 지금 당장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미루는 습관의 역할이기 때문에 이 게임을 간파하고 양보하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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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미루는 습관을 미루면서 맞설 수 있어요. 노트북 작업을 하다니 페이스북을 잠깐 보자고 하는 유혹에 대해 작업 하나만 하고 페이스북을 열게~하면서 미루는 거죠. 작업 하나하고 다시 페이스북을 열라는 유혹에 대해서 5분만 더 작업하고 열게~하는 식으로 계속 미루는 거에요. 미루는 습관의 전략을 이용해 미루는 습관을 저지하는 재미를 알게 될 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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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미루는 습관이 다가올 지 예측할 수 없기에 '1초 방패'를 권하고 있어요. 매일 조깅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오늘은 조깅을 쉴까하는 유혹이 다가올 때 1초 방패는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결승점으로 달려 들어오는 상상일 수 있는 거죠. 그 장면과 함께 느껴질 기분도 결합을 시켜보라고 해요. 행복과 자부심, 기쁨의 느낌을요. 


작은 일도 시작해야 위대한 일도 생긴다.

- 마크 저커버그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이상과 태도를 만들어 낸 후 목표 설정 지도를 그려요. 실천 계획을 세우고 산만함을 줄인 후 지금 당장 시작하는 거에요. 미루는 습관을 막아내고 두려움과 마주하면서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거죠!

처음부터 거창하고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터무니없을 정도로 작게 시작하라는 거에요. 책을 읽기로 한 뒤 한문장을 읽었건 잠자리에 평소보다 5분 일찍 들었건 작은 방법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작은 성공을 반복하는 거죠. 하루하루 나를 극복하며 내가 세운 계획들을 통제해 나가다보면 나에게도 변화의 바람이 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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