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젊은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젊음을 잃어버린 듯한 내게 필요한 얘기였다!
두고두고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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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님의 글은 다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블로그나 유투브로는 많이 놓치고 있으나
책은 예약판매를 통해 얼른 구입해서 읽고 있다!
이번 책은
기존의 책에 비해 힘이 실린 듯 하다.
기존 글이 설명문에 가까웠다면, 이번에는 논설문 같다!
자기의 생각을 더 탄탄하게 전개하는 듯 하여, 좋았다!
놓친 부분을 찾기 위해서라도
몇 번 더 읽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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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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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도 전에 생각난 책은 정유정의 <완전한 행복>이다.
실제로 일어났던 범죄를 소설화 한 탓이다.
<버터>는 요리나 미식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오기에 긴장감이나 공포심은 느껴지지 않음에도 거침없이 쭉쭉 읽게 된다.
극중 주인공격인 가즈이가 싫어하는 것이 페미니스트와 마가린이라고 언급되기도 했는데.
여성성, 인간성, 자존감 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만들어 주기에, 록산게이의 <헝거>도 읽고 싶게 만든다.
여기저기 추천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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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다
우아하게 가난하다는 삶이라기 보다는
서울에서 나고 자라 직장 생활까지 하는
서울 언니의 삶이 내게는 보였다!
보고, 듣고,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향유하는 삶!

지방에서 나고 자라 게으르기 까지 하다보니
아는 것도, 궁금한 것도 많지 않은
나로서는 이래저래 많이 부러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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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의 진아와 71년생 수진.
2명의 여자이야기!!!
며칠 전 읽은 <파친코>에서
˝여자의 일생은 고통이다˝ 비슷한 말이 3~4번 나왔는데,
그 말이 다시 생각났다 ㅜ
시대가 다름에도~~~ ㅜ
어디 여자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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