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시의 남자 - 오후 다섯 시를 살아가는 중년을 위한 공감 에세이
박성주 지음 / 담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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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위한 에세이를 몇 권 읽어봤다.


국내 작가 뿐만 아니라 미국 작가, 일본 작가들의 책도 읽어보았지만 이 책이 훨씬 공감도 되고 용기도 주었다.


특별한 일화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공감되는 예화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서 친근하게 다가왔다.


"과거 어느 시점에 그대로 머물러있게 된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그럴 수밖에 없어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니아와 상관없이 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


과거 경험만 이야기하는 중년이 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과거 어느 시점에 그대로 머물러있게 된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그럴 수밖에 없어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니아와 상관없이 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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