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 놀지 못해 불행한 아이, 불안한 부모를 위한 치유의 심리학 행복한 성장 1
김태형 지음 / 갈매나무 / 201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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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놀고 있는 두 딸을 키우면서 걱정되는 일도 많아요~

다른 아이들은 한글을 뗐고

무슨 미술 학원을 간다, 블럭 하우스를 간다...

그런데 둘이서 열심히 노는 우리 딸들....

 

걱정 되면서도 이책 보면서 제가 옳았구나 싶어요~

 

 

 


아이는 아이답게 놀때 정말로 행복한거 겠져...
제가 어릴때만해도 동네아이들과 맨날 놀러만 다녔는데...

지금은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부터
학원에 학습지에... 진짜 바쁘져....ㅜ.ㅜ

그런 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걱정이 많은 부모를 위한 책!!


진짜 요 근래 본 육아서중에서
제일 열심히 읽은 책인거 같아요~
하나하나 어찌나 콕콕 와 닿는지....ㅜ.ㅜ

 

 

 


 

 

처음 내용부터 헬조선.....
청소년들이 자살을 많이하고
15세이상 남녀 우리나라 사는 사람들이 삶의 만족도가 낮은...

 

 

 

우리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랐으면 하는데 

어쨌든 결론은 아이들이 놀면 된다 입니다~

 

 

책 중간중간
놀지 못한 아이들이 얼마나 불행한지
노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책 읽다보면 우리아이는 밝게 웃으면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커졌어요~
 

물론 놀이를 실컷 시켜줘서 뭐든 해결될수는 없겠져..
기본 적으로 지금 현재 무조건 놀아서 마음이 편한 사회도 아니고..

다른 또래는 한글도 다 떼고
똑똑하니 이것저것 하는거 보면
울 아이한테도 공부도 조금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이책을 보니 역시..
아직은 어린 아이들인데 아직은 조금 더 놀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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