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의 속마음 - 내 아이와 함께하는 기적 같은 소통의 양육 수업
비키 호플 지음, 이주혜 옮김, 최희수 감수 / 을유문화사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큰딸이 6살이 되면서 예전에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너무너무 많이 보여주고 있는 요즘....ㅜ.ㅜ
그럴때마다 어찌해야 할지...
어렵기만하고 답답하기만 한데요~
이럴땐 슬쩍 육아서의 도움을 받아보는거져^^
시작부터 천천히 읽어봤어요~
예전에 어디서 들었나? 봤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책 읽을때 목차와 처음의 작가의 말은 꼭 읽고 들어가라고
왜 이책을 읽어야 하는지
작가가 이 책을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
읽고 그 책의 내용을 시작해야 된다고 들어서요^^
그런데 시작부터~ㅋㅋ
완젼 공감!
시시때때로 분노하는저...ㅡ.ㅡ;;
분노라기 보단...
욱하져...
엄청....ㅡ.ㅡ;;
양육의 목표가 지금 현재 예의바른 7살을 키우는게 아닌
정서적으로 건강하며 제 역할을 잘 해내는 어른으로 키우는것!
그럼 어떻게 해야 좋을지
이 책을 천천히 읽어보면 나옵니다^^
그리고 실제 여러가지 상황에 어떻게 해결해 나가면 좋을지도
자세히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집 같은 경우에는 밥 안먹고.
엄마한테 대들고.
동생이랑 싸우고.
아침마다 전쟁인...
우리집 경우에 해당하는것만 벌써 4개나 나와있더라고요.....ㅜ.ㅜ
열심히 읽어봤습니다~ㅎㅎ
그외에 정리를 안하고.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있는 등등의
더 많은 상황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나와있으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