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곤하개 11
홍끼 지음 / 비아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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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마지막권 표지~~

표지에는 재구, 홍구, 그리고 막댕이 말랑구 까지!!!

아마도 살고 계신 제주도 바다 어딘가이겠져???

행복하게 뛰어노는 아가들~~~~

 


 

작가님은 항상 1권부터 반려동물 키우지 말라고 하셨는데 ㅋㅋ

마지막까지~~ㅎㅎ

정말 근데 요즘 생명을 가볍게 돈으로 사고

너무 쉽게 사기때문이지

버리는 것도 쉽고...

파양견, 유기견이 너무 많져...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키우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많은 랜선집사님들을 위한 책이 완결이 났네요...ㅜ.ㅜ

그래도 유투브도 하시고

아이들 소식 간간히 올라오니

저처럼 아이들 궁금하신 분들은 유투브 구경 가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홍끼 작가님이 제주도에서 살고 계실때 입양했던 두 아가~~

재구, 홍구와

가출을 밥먹듯 하는

집냥이인지... 헷갈리는 매미와의 생활을 시작으로

결혼하고 아이들과 육지로?? 올라왔다

다시 제주도로 내려가신~

그러면서 있었던 정말 다양한 얘기들을

그려나가시는데요~~

위에 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ㅋㅋ

정말 동물에 있어서는 표정하나 살아있는 정성을 다해 그리시는데 ㅋㅋㅋ

사람은 진자 대충 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멋진 의사선생님은 잘생기게 그려주시기도 하신답니다. ^^

 


 

만화 외에도 중간중간

동물을 키우면서 필요한 얘기들도 넣어주시니

이런건 웹툰에서 볼 수 없는 단행본만의 장점인거져 ^^

 


 


세아이로 시작했던~~

그것도 키우지 말라면서 시작했던

웹툰 노곤하개는

두마리의 냥이와 멍냥이 말랑구까지

총 세아이가 늘어난

대식구가 되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참 훈훈하고 보기좋져^^

 

분명 반려동물을 키우지 말라며 울며 시작했던 작가님 ㅋㅋㅋ

물론~

책을 보다보면 아이들의 매력에 푹빠져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지실수도 있습니다. ^^


*이 서평은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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