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합니다!

Grammar in Use Intermediate With Answers, Korean Edition (Paperback, 2nd) - 중급자용, 미국식 영어, Audio CD 별매 ㅣ Grammar in Use Intermediate 15
William R. Smalzer & Raymond Murphy 지음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2002년 6월

영어공부 한답시고 마구 책들을 찾던중.. 찾았던 이책!

첨엔 영어로 써있어서 오히려 더 이해가 안되지 않을까..걱정하기도 했는데요

오히려 한국말보다 이해도 더잘 되드라구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베이직 서부터 나중에는 전치사 그런것들을 자세히 다루었드라구요.

저는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preposition 전치사 부분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제가 영어중에서 가장 약한 분이였거든요. 꼭 알아두어야 할 전치사들은 하나하나 씩 자세히 공부할수 있도록 좋은 설명과 함꼐 부록되있어요.

저는 참고로 현제 고등학생이구요 영어에 자신이 있으신분들이면 중학생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영어를 잘하신다고 해도 또 처음부터 보시면 새로운 감회를 느끼게 될꺼에요^^ 처음에는 정말 기본동사 모 현재 진행형 이런거 나오거든요.ㅋ

저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이책을 강추합니다!^^

판타스틱!

반지의 제왕 - 전7권 세트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번 외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2년 11월

해리포터에 이어서 나는 웬지 마법에 끌린듯?! 해리포터와 비슷한 책의 종류는 모든지 읽게 되었다. 그중에 또한 인기가 있었던 책이 바로 이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보다는 약간 더 수준이 높은듯 ?! 하면서 더더욱 마법보다는 환타지 쪽에 수준을 듯하다 솔직히 보면 이 책의 연령층이 해리포터 쪽보다는 한단게 높다는 쪽에서도 보면 알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은 해리포터보다는 나에게 그 다지 큰 재미는 주지 못했다. 이 책도 영화로도 나왔는데 영화는 정말 나에게 재미는 커녕 지루함을 심어주었으니 정작 우리 부모님이 더 좋아하셨던것 같다. 하지만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마 이책을 많이 좋아할것 같다. 나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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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책!

해리 포터 시리즈 1~4편 세트 - 전10권 ㅣ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외 옮김 / 문학수첩 / 2002년 11월

과연 이 해리포터의 매력에 안빠진 사람이 있을까? 몇달치 용돈을 이 책 전시리즈를 구입하는데에 쓰는 이 비참한 나의 현실이 우습게도 보일지는 몰라도 이 책을 우선 읽으면 나를 이해할 수도 있을듯. 마법이라는 주제가 나에게는 초등학생같이만 느껴졌지만 읽고난후에 생각해보니 단순한 마법만은 아닌듯 하다. 나를 아침부터 학교에서 밤까지 밥도 안먹으면서 읽게 마법을 걸어 놓았으니 말이다. 이 책이 영화로도 나온걸 보면 얼마나 많은 인기를 끌었는지 실감케 한다. 영화로도 봤긴 했지만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 진정한 재미를 느끼지 못할 듯 하다. 생동감은 있어도 저자의 많은 의미를 빼먹으니 말이다

대작중의 대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상 ㅣ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21
마가렛 미첼 지음, 송관식 옮김 / 범우사 / 1997년 4월

이 영화를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책도 접해지고싶을것이다. 나는 영화로 먼저 본적이 있는데 너무 감명깊게 본지라 책도 보게 되었다. 남북전쟁이라는 배경아래에 고집불통인 스칼렛과 이기적인 렛의 사랑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운듯하다. 또 스칼렛의 사랑인 에슐리와 그의 착하디 착한 메를리는 또 이책을 더더욱 재밌게 하는 등장인물인듯. 책도 책이지만 영화로 봐도 이 작품은 아주 좋을듯하다. 2편이나 나올정도로 대분량의 작품이지만 그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아주 흥미롭다. 요즘 미국 역사를 배우는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을정도로 히스토리를 알기에도 괜찮은것 같다. 특히 남북전쟁에 대해서는 또 영화중간에 설명도 나와서 되세길 만 하다.

말이 필요없는 책

로미오와 줄리엣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25 ㅣ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20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송재찬 옮김 / 지경사 / 2001년 5월

정말정말 유명한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대작.로미오와 줄리엣. 과연 이 책을 안읽은 사람이 있을까 하는 정도로 이책은 유명한 책인것 같다. 나도 이책을 여러번 영화로도 접해보고 책으로도 접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는듯하다. 우선 나는 이 책의 소재가 아주 흥미롭다고 본다. 적관계의 다른파의 자식들간의 불가능한 사랑이 결국은 비극을 빚는 만약 내가 이 작가였다면 해피 엔딩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이책을 읽기전에 영화로 먼저봐도 나는 좋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들은 또 의외로 이책이 이해하기가 어려울듯해서 영화로 보면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요즘엔 이런 어려운 책들도 시중에 보면 다 수준에 맞게 쉽게 나와서 모 구지 걱정은 안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