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페트병 경락마사지 - 따뜻한 물과 페트병으로 하는 셀프케어
우스이 리에 지음, 노인향 옮김 / 지식너머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나날이 나이 들어감이 눈에 보여 고민인 30대 직장인입니다.

메이크업으로 예뻐지는 데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시술을 받기에는 금전적, 시간적 문제가 크구요. 특히나 경락마사지를 샵에서 받으려면 회마다 돈 십만원은 훌쩍이라 부담스러웠는데요.

페트병에 온수 담아서 하는 셀프케어라 해서 속는 셈 치고... 함 시도해봤습니다.

 

겨울이라 사무실에 틀어져 있는 온풍기 때문에 두통이 부쩍 심해졌는데 책에 나온 대로 지압해주니 정말 시원하긴 해요... 그리구 평생 날 괴롭힐 거 같은 생리통에 좋은 경락마사지도 있어서 나중에 함 해보려 합니다. 사무실에 개인 히터가 있어도 발이 무지 시려운데 페트병에 따땃한 물 담아서 눕혀놓고 그 위에 발 올려놓으니 시원하고 따뜻하고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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