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어본 만화책📘다지마 렛토 작가는2008년 MANGA OPEN 제24회 사다야스 케이상 신인상을 수상한 후 좀처럼 연재작을 그릴 수 없었다고 해요. 슬럼프에 빠진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신이 즐겁기 위해’ 그린 작품으로 2021년에는 일본의 청춘 배우가 출연한 영화로 개봉되어 큰 사랑을 받은 작품 🎬수영부 사쿠타가 우연히옥상에 누군가를 있는 걸 보고그곳으로 가게 되며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옥상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서예부 모지를 만나게 되어요이 둘은애니 덕후여서 금세 친해지고결석한 모지가 걱정된 사쿠타는모지네 집을 찾아가고 그 집에서 본 부적사쿠타는 자기도 받은 부적과 같은 걸 보고 친아빠를 찾겠다며탐정을 의뢰하게 되는데요.이 둘을 둘러싼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며이야기는 더 흥미로워져요.수영부 친구 미야모지의 형이었던 탐정 아키(지금은 누나예요)헌책방 주인 젠아저씨신흥 종교 교단주 와라가이(사쿠타 친아빠)신흥 종교 사람들아보리 지압 치료원의딸과 손녀 진코일본의 문화를 좀 더 알고 보면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인데저는 웃음 포인트에서웃지를 못해 아쉬웠어요.수영부 합숙 훈련은 참여하지 않고,아빠를 만나러 간 사쿠타가가족들에게 들키지 않고이 일을 잘 마무리했는지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이 이야기의 주인공인수영부 사쿠타와 서예부 모지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떤 사이로 발전하고성장하는지 또한 궁금해지는 이야기😊오랜만에재밌는 만화책으로즐거운 시간 보냈어요.#서평단 #아이는알아주지않는다#다지마렛토 #만화 #청춘로맨스#사랑스런학원물 #만화추천 #일본만화 #책 #책스타그램 #책소개 #책추천 #북 #북스타그램 #북리뷰 #도서 #도서스타그램 #도서추천 #도서소개 #독서 #독서스타그램 #독서기록 #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