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폴 '음악인이자 감귤과 레몬나무를 돌보는 농부그의 음악적 세계와 견해를 엿볼수 있는 신간책📔나무, 사물, 동물들의 소리를 음악의 재료 쓰며그들의 소리를 우리의 언어로 바꿔음악을 탄생시키는 음악가신비로운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섬세하고 따뜻한 글을 읽으면내가 한 번도 가본적 없는 낯선 곳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에요진귤나무가 이야기 하는 소리바다 속 생물과 풀벌레 소리,미생물 소리, 공사장의 굉음 등 그 소리들을 글로 담아낸 작가님의 필력에천천히 작가님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네요이 책을 읽으면서나는 편향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아주 단순히 음악이란응당 내가 듣는 음악이지라고 생각한것 같아요제가 생각한 음악과는 확연히 다른 장르의 음악들과생소한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루시드 폴의 음악 여행이야기는 Casa라는 노래를 찾아 들으며작가님의 이야기를 십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새 앨범"Being - with"소리로 만든 음악들을 들으니 평온한 삶안개낀 호수고요한 아침의 풍경이 떠오르는 기분에마음이 편한해지는 느낌이에요그의 음악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책새로운 앨범 수록곡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담겨있어요새로운 세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새로운 음악도 함께해서 좋았어요#서평단 #모두가듣는다 #루시드폴 #산문집#beingwith #돌배게 #책 #책스타그램 #책추천 #책소개 #북 #북스타그램 #북리뷰 #도서 #도서스타그램 #추천도서 #독서 #독서스타그램#독서기록 #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