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이 몰아치던 그 밤,두 마을에 몰아닥친 폭풍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는 소설이에요!!인물 관계도가 그려있어 이해하기 좀 쉬워요등장 인물들이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서사들로중요하지 않은 인물이 없어요집중해서 읽기!!전작들을 읽지 않고읽어더니서사들이 궁금해지더라구요 [베어타운][우리와 당신들도]읽어보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2년 전, 그 일이 있은 이후라모나의 죽음으로 인해 마을을 떠난던 이들이돌아오게 되며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숲과 호수뿐인 두 마을🏒 아이스하키에 모든 운명을 건 두 마을폭풍과 죽음 이후로두 마을과 사람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는데요.마지막장 마테오가 이야기하는 누나 이야기가 궁금해져요 [위너2]를 읽어봐야할것 같아요마야를 믿어줬던 것처럼마테오를 믿어주는 누군가는 존재할꺼라 믿으며 그녀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힐 수 있길 바래보아요.이 소설은 이기기보다는 옳은 편에 서고, 절망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보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소외되는 마지막 한 사람에게까지 손을 내밀 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소설로추운 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요.추운 겨울날,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싶다면추천드릴만한 책이에요 📚위너는 1,2 시리즈 책 😊#위너 #프레드릭배크만 #다산책방 #북유럽소설 #겨울소설 #겨울추천도서 #추천도서 #도서추천 #도서소개 #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