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이 진한 30대의 성장통을 통해 결국 자신을 찾아간 40대의 이지은 작가님의 에세이📘 [나는 나를 믿는다]는 지금의 나를,지금의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문장들이 가득한 책저도 30대에 결혼을 하고 남편과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을 기대하며 이민을 결정하고 일본으로 떠났었어요. 그러나 그 곳의 생활은 결코 쉽지만은 않았고요. 작가님도 같은 나이대, 같은 결정을 했다는 것에 조금 소름이 ✈️저는 이것저것 문제들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결국엔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그곳에서의 주인으로 살며, 작가님처럼 진정 원하는 것을 찾으려 노력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게 되네요.🐌 항상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나를 한 번 돌아보는 시간갖기☕️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커피맛처럼 나의 인생이 변화무쌍 하더라도 내가 만들어 가고 싶은 삶의 방향대로 시간을 갖고 집중하며 잘 찾아가기커피의 맛 = 인생의 맛💰일은 삶의 도구일 뿐, 내 삶의 우선순위는 아니며, 삶의 균형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기40대를 살아가고 있는 내게좀 더 나 자신을 알아보라고 이야기 해주는 책 📘✔️나는 어떻게 불리우고 싶은가?✔️나는 어떤 단어로 설명하고 싶은가?✔️나로써 행복한 나날들을 살아가고 있는가?✔️나는 내가 바라던 어른이 되었는가?✔️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는가 ?그리고 한마디 물어요."Are you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