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친구를 사랑한 여진교는 정말 매력적인 인물이네요.오랜 기다림끝에 만난 그녀 화은을 온전히 품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은 예쁘구요. 화은을 이제서야 찾은것에 미안해하고 힘든시기 함께하지 못했음에 오히려 더 아파하고 안타까워하는 그 맘이 고스란히 전해져 아팠습니다. 이제는 둘이서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일만 남았네요. 진교와 화은도 좋았지만 진교의 동생 다애와 엄마 홍여사도 재밌고 좋아요.
윤서영을 위해 자신의 삶이 달라지는 선택을 했던 안무진!!그 선택을 후회하지도 않고 다시 돌아간다해도 그렇게 할것 같은 멋진 사람!! 일찍이 좀 더 솔직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7년 이후 재회가 서로를 더 깊이 받아들이고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기에 그것마저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