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매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박수진 지음 / 다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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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가난해서 당당하지 못했던 저자는 부동산 경매를 하면서 돈도 벌고 자신감도 얻고 가능성도 얻고, 그렇게 축적한 경험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책도 쓰고..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똑소리 나는 여성, 박수진의  7번째 책.



나는 쇼핑보다 경매가 좋다. 1,2,3. 다산북스(2007년 초판)
독학 경매 1,2. 다산북스(2011년 초판)
부동산 경매 어렵지 않아요. 알키 출판사 (2016년)
나는 경매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다산북스(2017)




저자는 경매를 하면서 겪었던 일화들을 엮어 '보통 사람'은 쉽게 할 수 없을 것 같은 경매를 통해 금전적으로 성공한 비법을 공개한다. 경매 관련 전문 용어도 많고 권리 분석 물건 분석 등을 할 수 있을 만큼 공부를 해야 해서 모르는 용어 때문에 해설을 찾아 읽느라 머리가 지끈 했지만 수년 전에 공부했던 내용을 떠올리며 그럭저럭 읽을 수 있었다.


경매는 일반 매매와 달리 관리가 안 된 부동산을 거래하게 되는 것이므로 하나같이 각자 사연이 담겨있어 그것을 해결하려면 굉장한 꼼꼼함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통한 정보 습득 능력, 사건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 부동산 시세와 동향 등을 읽을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공부해야 하고 조사해야 할 것들이 어마어마해 보이지만 그 과정을 잘 넘긴 사람들에게는 분명 더 많은,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수년 전, 3년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앞으로 뭐하고 살아야 할지 고민하던 시절, 이것저것 다양한 관심사에 기웃거리던 것 중 하나가 부동산 공경매였다. 대학의 교양 수업과 비슷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가볍게 공경매 공부를 한 적이 있었는데, 기본적인 용어를 외우고 흐름을 읽는다면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 던 지역에 경매로 올라온 물건의 예상 입찰가와 낙찰가가 제법 비슷하게 나와서 이 정도라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해보자는 마음만 먹고 내려놓았는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당장 자본금이 없어서였다. 책을 다 읽고 보니 필요 없는 걱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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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수진 처럼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만큼은 절대 할 수 없겠구나. 쉽게 덤벼들 일은 아니구나. 대단한 사람이구나. 부동산 경매에 대한 노하우와 자신감이 책 곳곳에서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부동산 공경매.
노하우를 이렇게 책으로 나누어 주어서 참 감사하다. 카페도 운영하신다.

나도 가입해서 부자 되기 준비를 해야겠다.

 

 

 

 


-본 포스팅은 '다산 북클럽 나나흰 6기'로 활동하면서 해당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 읽어본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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