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굿즈에 관심이 있는 편이다관련 덕질 이야기라니 호기심이 동했다저자는 앤티크, 빈티지, 고미술 보다는'골동품'이라는 단어를 긍정했다어린시절부터 '옛 것'에 관심이 많았고이는 전공 선택과 골동품 수집으로 이어졌다아끼는 마음이 제목에 오롯이 담겼다낯선 세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장소와 접근 방법, 흥정, 수리, 재현, 모금까지불교, 차, 남자 의복을 중심으로저자의 방 곳곳에 골동품이 있었다기준은 '실생활' 쓰임이 중요했다자신에게 맞는 기준을 세운 점이 눈에 띄였다시간과 재정은 한정적이니 말이다나라면 어떻게 했을 지 생각하게 하더라골동골동한 나날을 보내는 저자는 행복해보였다글 말미마다 해시태크를 읽는 맛도 쏠쏠했다그래, 시작점은 SNS였으니 저자 시대상이 담겼다#골동골동한나날 #박영빈 #문학수첩#에세이 #젊은수집가 #수집벽 #덕후#옛것 #전통문화 #골동품 #수집가#잡학다식 #불교학 #SNS활동 #성공한덕후#서평이벤트 #서평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