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나무를 베던 벌목 기계가 고장난다울창한 숲을 좋아하던 남매는 기뻐한다'숲을 지키려면 황금 대왕 딱정벌레를 찾아야 한다'그렇게 말한 엄마는 낮잠에 든다문을 두들긴 경찰은 엄마를 용의자로 체포한다남매는 엄마가 쓴 편지를 발견한다'비상 시에 열어볼 것' 지금이 비상 상황이다전화 번호와 지폐가 들어가 있었다전화를 걸어 상황을 말하며 도움을 요청하고황금 대왕 딱정벌레를 잡기 위한 덫을 놓는다덫에는 생각지도 못한 존재가 잡히고집에는 낯선 차가 도착한다그리곤 그 인물과 함께 엄마를 구하러 간다황금 대왕 딱정벌레가 중요 포인트였다보호 구역이 된다면 숲은 훼손되지 않으니까숲을 지키기 위해서 보호 구역으로 선정되어야 하니까엄마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남매엄마없이 지내는 남매와 경찰에 조사받는 엄마남매가 덫을 놓고 거기에 걸린 것이 있다니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참 못난 어른도 보이고 말이다남매를 도와주는 이가 누구인지 궁금했다아~저렇게도 풀려날 수 있구나한국에서는 가능하지 못할 듯결국 잠자리채를 들고 다닌 남동생으로숲은 보호되었으니 경사 난 결말이었다남매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주변 환경, 생각, 행동까지 잘표현되었다숲에 거주하는 생물이 크고 세밀하게 그려져 있었다울창한 숲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라고 느꼈다황금 대왕 딱정벌레를 크게 그리려면다른 생물은 더 커질 수 밖에 없기도 하다황금색 생물에 대한 열망은 여러 소재로 나타난다환상의 생물이라서 신비로움이 있나보다#엄마가체포되었어요 #지양어린이#다니엘셸린 #클라라바르틸손#세계명작 #어린이추리부문 #스포르훈덴상#벌목 #망가트린기계 #경찰 #엄마의심#소중한숲 #지키려는사람들 #위험 #모험#황금대왕딱정벌레 #희귀종 #자연보호지역동물보호#서평이벤트 #서평도서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