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은 소개문 때문이었다뒷표지에도 적혀있는 <스톤 매트리스> 일부분이다'처음에 버나는 아무도 죽일 생각이 없었다'문장의 뜻은 결국 여러 명을 죽였다는 말이니까게다가 여성 작가의 작품이라니무슨 이야기를 들려줄 지 기대되었다유명 판타지 ◇알핀랜드을 집필한 '콘스턴스'그녀와 얽힌 '개빈' '마틴'세 인물의 시점(3편의 연작)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겪은 사건은 같으나 받아들이는 입장은 달랐다콘스턴스는 자신의 소설에서 그들을 담았고개빈과 마저리는 영향을 받았더라판타지 세계로 시작했기에 다른 단편들에도그 면모가 담아져도 낯설지 않았다◇알핀랜드 엿보는 단편도 있고단편 소설마다 성의 대결이 보여지지만뚜렷한 것은 <죽은 손의 사랑> 이었다<먼지 더미 불태우기> 현실을 생각나게 했다고령화, 실버 타운, 빈익빈부익부가 떠올랐다외국 소설이지만 사람 사는 것은 비슷하구나모든 이에게 자신만의 알핀랜드가 있으면 좋겠다#스톤매트리스 #마거릿애트우드 #황금가지#단편소설집 #연작 #9편#흐르는시간 #달리보이게되는것들#성의대결 #날카로운재치 #파괴적인충동#서평이벤트 #서평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