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천국, 에덴호텔왜 천국이라고 자화자찬할까🤔꼭 두 발로 걸어달라고 강조한다그럼 네 발로 걸을 줄 안다는 이야기인데~동물원이라고 하기엔 핀트가 어긋난 듯품 안에 책을 안아들었다분홍의 제목과 호텔의 모습이 어여뻤다두 발로 서거나 앉아있는 동물들눈에 띄는 점은 신발을 신었다는 것이었다주인공은 미어캣이다미어캣은 에덴호텔에 오면서 약육강식에서 벗어난다처음 적응할 때는 육식동물에 겁먹었지만호텔 서비스를 받으며 점차 나아진다창을 통해 동물들을 바라보는 사람들그 장면을 보고, 동물원이 맞구나사람의 입맛에 맞춰서 행동해야 하는 곳이네두 발로 걷는 것을 요구하는 것은사람을 흉내달라는 말이었다미어캣은 이를 어렴풋이 느낀다신입으로 '알'이 들어오면서 동물들은 웅성거린다오리너구리의 발언을 시작으로 행동을 개시한다의인화된 동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분명 동물원에 대해 떠올리지만중심 메세지는 사람을 향해 있었다자유를 추구하지만 사실 자유롭지 않았다자신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것#에덴호텔에서는두발로걸어주세요 #나현정 #길벗어린이#그림책 #동화 #동물들의천국 #무료 #자유#두발로만걷기 #안락한삶 #평화로운공존#모험이야기 #관찰감시 #신입투숙객 #알#야생 #포효 #네발자세 #아름다운강 #진정한모험 #소중한것 #길을떠나다#서평이벤트 #서평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