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갯벌운동장 이라니!무슨 이야기가 담긴 동시집인지 기대되었다바닷가에서 태어나 성장한 시인바다 숨소리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자연의 바다, 모래밭, 여러 생물바다를 터전으로 삼아 사는 이들크게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겼다어부인 삼촌을 염려하는 이야기도 잘보았지만생물이 중심인 동시가 더 마음을 사로잡았다볼볼볼 거리는 게 <갯벌운동장>고래의 꿈을 꾸는 새우 <고래가 되는 꿈>태양에 바닷물은 사라져도 남는 소금 <안녕, 안녕>소금에 반응하는 문어 <짭쪼름>밴댕이가 전하는 인사 <밴댕이가 하는 말>바다에 가게 된 쥐 <쥐가 바다에 갔대요>다양한 시선과 동화를 볼 수 있었다환경 오염에 대한 동시에는 심각성을 느꼈다어린이가 이해하기도 좋으며 어른이 나도 와닿는 시들이었다시와 그림도 참으로 어울렸다시의 내용을 더 깊게 해주고 순수함도 생각나더라해설 파트가 따로 있어서,해설을 읽으며 시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뇌어보았다#갯벌운동장 #김마리아 #상상출판 #동시집 #동시 #바닷가 #바다여행 #바다 #파도 #바다숨소리#굴맛꿀맛 #안녕안녕 #고래가되는꿈 #냉장고주문하는북극곰#서평이벤트 #서평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