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그림자로 표현하다니!접근해가는 발상이 좋았다 햇빛에 따라 그림자 크기가 달라지듯이, 용기에 따라 두려움이 달라지더라. 점점 잡아먹힐 듯 겁을 먹지만엄마가 켜주는 전등의 불빛에 깨달음을 얻는다그림자와 친해져서 그림자 놀이도 하고친구, 친구의 그림자까지 어울린다피터의 두려운 마음도 이해되고용기내 손을 내밀어 그림자에게 다가간다어쩌면 그림자를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게 하는 내용이었다그림체도 겹쳐진 선들 때문인지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마음이 들었다두려움에 겁을 먹은 아이한테 보여주기 좋다주인공도 두려움을 겪었고 어떻게 용기를 냈는 지 말이다#피트와그림자 #안리오 #길벗어린이 #그림책 #소년 #아이 #하교길 #집안#그림자 #두려움 #깨달음 #용기 #친구#서평이벤트 #서평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