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닮은 그릇, 도자기 보림한국미술관 13
방병선 지음 / 보림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일요일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숨에 읽었다. 

도자기에 대해 자세하고 명확하며 쉽게 설명되어 있어 도자기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어 기뻤다. 도자기를 처음으로 접하거나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어 책을 몇 권 샀다.  

어떤 책은 역사적 사건에만 치중되어있고 어떤 책은 너무 어렵게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어려웠다.  사람을 닮은 그릇이란 책제목처럼 도자기에 대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고 재미있게 표현되어있다. 또한 작가의 도자기 사랑이 내가슴에도 전해오면서 감동을 준다. 도자기를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파악하고 있다고나할까 

이책을 읽고 박물관을 다닌다면 도자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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