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세계 전체가 통합을 이루고, 국경과 마음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한 가지 길은 테러리즘에 관한 히스테리를 낮추는 것이다. 유럽이 시작한 자유와 관용의 실험을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과장된 공포 때문에 망친다면 엄청나게 불행한 일이 될 것이다. 그것은 테러리스트들이 자기 목표를 실현하는 차원을 넘어, 극소수 광신도들이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게 만드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테러리즘은 인류 전체로 볼 때 주변부의 약한 소수가 휘두르는 무기다. 어떻게 이것이 세계 정치를 지배하게 되었을까?
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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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많은 경우 사람들이 꿩 먹고 알먹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많은 니라들은 불법 이민에는눈을 감거나 임시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에는 입국을 허용하기도 한다. 외국인의 에너지와 재능, 값신 노동력의 혜택을 누리고 싶어서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의 지위를 합법화하는 것은 거부한다. 이때,
는 이민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완전한 시민권을 가진 상위 계층이 무력한 외국인을 하위계층으로 두고 착취하는 위계 사회로 가게 된다. 오늘날 카타르와 몇몇 걸프 연안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2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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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기 입장을 변호하는 데 다양한 성경 구절을 인용하더라도, 견해 자이의 진정한 원천은 근대 과학 이론과 정치 운동에 있지, 성경이 있지 않다. 이런 관점에서 종교는 우리 시대의 거대한 정책 논쟁에 기여하는 바가 사실상 별로 없다. 카를 마르크스가 주장했듯 종교는 겉치장일 뿐이다.
2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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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개미 1
사람들은 언제나 한결같은 방식으로 생각을 한다. 세계를 언제나 똑같은 진부한 방식으로 파악하지. 그걸 사진 찍는 것에 비유하자면 언제나 광각 렌즈 하나만 가지고 사진을 찍는 것과 같지. 그것도 현실의 한 모습이긴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지. 그건 하나의 시각일 뿐이야. 다르게,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야 한다! 보거라.」

개미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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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개미 1
〈묻는 사람은 잠깐 바보가 되지만 묻지 않는 사람은 평생 바보가 된다〉라

개미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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