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문학을 읽으십시오
얀 마텔 지음, 강주헌 옮김 / 작가정신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지만 대체 어떤 흔적과 영향을 남기고 있을까요? 무엇이 옳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것일까요? 일에 지나치게 몰두 하는 사람들은 지우개와 비슷해집니다. 앞으로 끝없이 나가지만 그들이 지나온 길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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